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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고 이야기

노강윤 포토에세이

카메라에 빠져 있는 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그냥 묵혀두기 아까워 블로그에 올리고 간단한 글을 덧 붙이는 직업을 해왔다. 이번에 그 중 일부와 최근에 찍은 사진을 더해 스무 장으로 추려 발간한 첫 포토에세이집이다. 자신만의 시선으로 포착한 다양한 형태의 삶의 모습과 풍경들에 대해 작가 특유의 깊은 통찰과 감수성깊은 짧은 글들이 사진의 맛을 더해준다.
카메라에 빠져 있는 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그냥 묵혀두기 아까워 블로그에 올리고 간단한 글을 덧 붙이는 직업을 해왔다. 이번에 그 중 일부와 최근에 찍은 사진을 더해 스무 장으로 추려 발간한 첫 포토에세이집이다. 자신만의 시선으로 포착한 다양한 형태의 삶의 모습과 풍경들에 대해 작가 특유의 깊은 통찰과 감수성깊은 짧은 글들이 사진의 맛을 더해준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생활하다 우연히 접하게 된 DSLR 카메라의 매력에 빠져 한동안 사진에 푹 빠져 살았다. 문제는 지속성이었다. 이런 저런 핑계로 카메라와 멀어지고 블로그도 오랫동안 묵혀두었으나 최근 다시 새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이전의 열정을 되살리려 노력하고 있다.
익숙한듯 새로운듯 시선 오늘 빛나는 햇살처럼 귀하게마주합니다.

목차1. 프롤로그


詩的인 글이 사진을 다시 보게 합니다. 사진을 다시 보면 글을 또 읽게 됩니다..

목차1. 프롤로그


추억을 부르는 사진과 감성을 깨우는 글이 잘 어울립니다.

목차1. 프롤로그


안에서 끓어오르는 感性을 거르고 純化해 昇華한 節制된 影像.

목차1. 프롤로그


아름다운 사진에 글이 더해지니 감흥이 배가 됩니다...

목차1. 프롤로그


책장을 펼칠 때마다 동심의 세계에 빠집니다. 나도 모르게 책장을 하나씩 넘기게 되고, 때로는 익숙한 곳으로 때로는 낯선 공간으로 들어가 봅니다. 그러다 잃어버린 기억의 파편을 하나씩 엮어 봅니다. 사진은 마음을 치유해주고 해설을 곁들인 시는 영혼을 보듬어 주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고매한 인품과 정신세계가 느껴집니다. 무심코 첫 장을 펼치기만 하면 끝까지 읽게 되는 마법같은 책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동 또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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